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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든 하루였다
다목리에서 5시에 수피령으로 출발 거리 약 3.5킬론데... 고갯길이라 힘듦..
아침도 못 먹어서 체력 고갈 다목리는 5시에 문 연 상점이 없다... 편의점도 안연다
우측 리본 많이 달린 곳이 들머리
또 언제 올지 몰라 복계산을 가보기로 ㅎㅎ
요 이정표부터 군용 도로를 따라서 이동하면 된다.. 중간에 한번 정도 등산로 이동
요 이정표부터 군용도로를 따라서 이동하면된다..중간에 한번정도 등산로 이동
헬기장은 아닌 거 같은데.... 정면 리본 달리 곳을 이동
요런 로프 3~4개를 통과하면 복주산
요번 산행에서 가장 힘들었던 구간인 듯 근 10킬로를 이정표 몇 개 보면서 와야 돼서... 완전 심심
복주산 하산길 이것을 보았다면 다 내려온 것
저 앞에 두 분이 근 7시간 30분 만에 본 사람들 ㅎㅎ
포장 끝나는 부분 우측으로 아래 사진
사진 왼쪽으로 쫌 더 가면 조그만 계곡 있음
천문대 가는 중 중간지점에 들머리 있음
언제 올지 모르는 다 가보자...
표시가 없다
상해봉 같다 백 해서 다시 천문대로
길 따라 우측으로 가다 보면 광덕산 정상
요기서도 부부 2분을 만남 차 타고 오면 10분이면 오는데 왜 걸어왔냐고 마님이 남편 구박하던 중 ㅎㅎ
도망도 안감 ㅎ
광덕산에서 광덕고개로 하산
1구간은 물을 구할 곳이 없어서 힘들었음
500짜리 5개 가져갔는데 모자람....
광덕고개에서 동서울 버스 타실 분들은 하산하다 보면 삼거리 비슷하게 나오는데 광덕고개 말고 하산로 따라서 내려가면
계곡에서 세수도 좀 할 수 있고 버스 타는 곳을 다시 내려오지 않아 됨
광덕고개로 하산하면 버스 타는 곳까지 200미터 정도 내려와야 됨
그리고 이거 중요
버스가 현금만 받음.... 카드 안 받음
담주는 2구간을 할 수 있으려나
발이 아프네...ㅜㅜ